올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인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선거 독려 유급 활동가’를 모집한다.
NAKASE은 “한인들의 투표 참여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유급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시간당 10달러가 지급된다. 신청마감은 19일.
자격은 16세 이상으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컴퓨터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업무는 전화걸기, 자원봉사자 모집, 유권자 등록 돕기 등.
신청서는 웹 사이트(nakasec.org/3170)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급 활동가는 1주일에 최소 5시간 이상 일할 수 있어야 하며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투표독려 캠페인은 월-목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실시된다.
버지니아주 유권자 등록마감은 10월 15일. 버지니아에서는 웹사이트(www.sbe.virginia.gov)를 통해 등록용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메릴랜드주 유권자 등록마감은 10월 16일. 메릴랜드에서는 웹사이트(www.elections.state.md.us)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유급활동가는 11월 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문의 (202) 299-9540 김동윤
dkim@nakasec.org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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