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이성희)가 지난 13일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통합한국학교를 운영 중인 한미교육재단 이광자 이사장을 비롯 많은 학부모들과 여러 한국학교 관계자들은 공개수업을 통해 모국의 얼과 말을 배우는 한인 2세 어린이들의 ‘모국어’ 수업을 지켜보았다. 초등 4반은 제시어를 학생과 학부모들과 함께 푸는 게임으로 한국어를 익히는 수업방식을 공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통합 MD캠퍼스는 오는 27일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타이거 요가 클래스’를 시작한다. 자녀들이 공부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요가 클래스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학부모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요가 강사로 10년간 활동한 헬레나 리 씨가 맡는다. 통합 MD캠퍼스에는 이번 학기에 130여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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