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개 지역서 총 8회 강좌 마련
미주와 캐나다,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요리강사 스티브 최(사진)의 ‘별난 요리교실’이 워싱턴에서는 처음으로 열립니다.
본보가 주최하는 ‘별난 요리교실’은 22일부터 11월2일까지 버지니아 애난데일(22, 23일 메시야장로교회), 센터빌(25, 26일 센터빌 한인장로교회),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29, 30일 베다니장로교회), 볼티모어(11월1일, 2일 메릴랜드한인회관) 등 4개 지역에서 총 8회 열립니다.
강좌는 매회 4시간(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씩 인텐시브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자는 8회 강좌 중 하루를 선택해 수강하면 됩니다.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은 1부 퓨전 요리교실과 2부 전통한식요리 비법전수, 3부 보너스 강좌로 진행됩니다.
헐리웃 스타일 샐러드와 드레싱 만들기, 전통 한국식 샐러드와 드레싱 만들기, 생선 소스 만들기, 각종 퓨전 롤과 응용법, 겨울철 별미 우동 국물 소스 만들기, 신사동 간장게장 만들기 비법, 손쉬운 즉석 전통갈비양념 비법, 밥 짓기와 초밥 만들기 등이 소개됩니다.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앞두고 손님접대와 각종 모임에 맞는 간단한 일식 및 전통 한식의 코스 요리를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수강료 160달러(사전 등록시), 170달러(당일 현장 접수시). 수강료에는 재료비와 강의후 가져갈 수 있는 음식 포함.
◆문의 및 접수 (703)941-8001 한국일보 사업부
주최: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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