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대학 학자금 계획 수립을 도와주기 위한 무료 학자금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일보와 버지니아한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세미나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 한국일보 3층 문화센터에서 실시된다.
세미나는 ‘미국에서 의대 보내기’의 저자인 남경윤씨(학자금 및 의대 진학 컨설턴트, 사진)가 이끈다.
‘학자금 계획’을 타이틀로 △어떻게 하면 대학 진학시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FAFSA, CSS 프로파일 폼 작성 요령과 마감일△인컴이 많으면 학자금 지원을 받기 어려운가△자녀 이름으로 들어 놓은 뮤추얼 펀드는 어떤 영향이 있는가△사립대는 돈이 많이 들고 공립대는 덜 드는가 등 학자금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1부 학자금에 이어 2부는 ‘의대 진학’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남경윤 씨는 “많은 학부모들이 가장 적은 부담으로 대학을 마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궁금해 한다”며 “부모의 현 재정 상태에서 자녀가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서 어떤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나 좌석관계상 예약을 요한다.
문의 (703)821-5529
장소 760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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