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연구소(WMI) 워싱턴 1기 아카데미가 22일부터 11월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한국교회의 예배 문화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는 예배 아카데미에 대해 이유정 목사(WMI 대표)는 “유일한 관객이신 하나님을 위한 예배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시간을 하나님이 의도한 본래의 모습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돕는 훈련”이라고 소개했다.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개발된 목회자 및 평신도 훈련 과정으로, 예배 사역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강의는 22일은 이유정 목사(Broken Heart)와 ‘청어람’의 양희송(복음주의 예배의 미래 준비) 대표가, 29일은 김재우 선교사(RE:Think Worship & Mission)와 이민욱 목사(교회의 심장,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11월5일은 이광국 전도사(하나님의 다림줄)와 이유정 목사·김상훈 전도사(참여하는 예배의 실재)가, 12일은 이유정 목사(Worship Leadership)와 추길호 목사·박성호 목사(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찬양)가, 19일은 서명구 교수(일터의 성자, BAM)와 조성관 목사·김영관 집사(담임목사, 예배 인도자, 회중, 서로에게 바라다)가 각각 맡는다.
등록자에게는 평신도 40일 예배훈련 교재(에배 성공의 7가지 법칙)이 무료로 제공되며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를 3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6월치 찬양 프로그램 자료와 예배 행정 매뉴얼 50가지도 제공된다.
등록비는 180달러. 목회자 추천이 있을 경우 20% 할인되며 5인 이상은 10% 할인 혜택이 있다. 홈페이지(www.wmius.org)에서 등록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wmiusa@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문의 (571)246-7777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