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서 첫 유행성 감기(seasonal influenza) 환자가 발생했다. 주보건부는 지난해보다 2개월 이상 빨리 볼티모어지역에서 4명의 어린이가 유행성 감기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검사 결과 3명은 A형(H3N2) 독감, 다른 한 명은 B형 독감으로 판정됐다. 보건부는 이 중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다. 지난해의 경우 메릴랜드에서 첫 유행성 감기 환자는 12월 30일에 발생했다. 프란세스 필립스 보건부 보건서비스 차관은 “플루가 지난해보다 일찍 2종류가 나타났다”며 “가능한 빨리 독감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했다. 보건부는 생후 6개월 이상은 누구나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며, 특히 발병 위험이 큰 6개월-18세 청소년 및 50세 이상 성인, 임산부, 병약자 등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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