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25)가 월드투어의 대미를 독일에서 장식한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다음달 30일 독일 오버하우젠 공연장 투르비네할레(Turbinenhalle)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준수가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공연할 투르비네할레는 세계적인 밴드 콘, 모터 헤드, 스톤 사워와 독일 유명 밴드인 칼리반 등이 공연한 곳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지 공연 관계자는 김준수의 히트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가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6-7월 1위를 차지해 독일 내에서 김준수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지난 5월 첫 솔로 정규 앨범 ‘타란탈레그라를 발표하고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상하이, 홍콩 등의 아시아 지역을 거쳐 뉴욕, 멕시코 등 북남미 5개 도시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총 5만5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