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가 은퇴자들에게 좋은 주 전국 5위에, 메릴랜드는 은퇴자들에게 좋지 않은 주로 9번째에 랭크됐다. 머니레이츠닷컴이 2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와이가 전국에서 은퇴자들에게 가장 좋은 주로 뽑혔고 뒤이어 아이다호, 유타, 아리조나, 버지니아, 콜로라도 순이었다. 은퇴자들에게 최악의 주로는 미시건이 이름을 올렸고, 뒤이어 펜실베니아와 알래스카, 일리노이, 매사추세츠, 오하이오, 뉴욕, 메인, 메릴랜드, 로드 아일랜드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생활비, 재산세, 범죄율, 날씨, 평균 수명, 시니어들의 인구 구성과 증가율, 실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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