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박사모’의 볼티모어지부가 발족한다.
최정규 민주평통 워싱턴위원을 회장으로 하는 볼티모어 박사모 지부는 28일(일) 오후 4시 엘리콧시티 소재 키와니스-왈리스 홀(3300 Norberts Way, Ellicott City, MD 21042)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박사모는 박성길, 백준빈, 이성훈, 이대호, 장종언, 장직상, 황정순씨 등 전 메릴랜드한인회장과 하워드한인회의 조영래 전 회장과 엄춘일 감사, 최정목 전 영남향우회장, 이영식·송창익 전 앤아룬델카운티노인회장과 하워드카운티노인회의 명시복 회장과 오광동 전 회장, 장성조 전 사진동우회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발표했다. 또 영남인들을 중심으로 전병욱, 이평화, 함종근, 서영희, 오봉수 전 영남향우회장 등 11명이 자문위원, 남정구 전 체육회장 등 7명이 행사준비위원으로 참여한다.
회비는 20달러, 시니어는 10달러이다.
문의 (443)285-2460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