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송 현 회장이 제14대 버지니아한인회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됐다. 홍 회장은 러닝메이트인 육종호 현 부회장과 함께 24일 낮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원)에 1만달러의 등록금과 정회원 770명의 추천서, 서약서, 이력서, 신원 증명서 등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한인회 선관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시간인 24일 오후 5시 현재 추가로 등록한 입후보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홍 회장은 후보 등록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인회 운영의 시스템화와 투명화, 한인 단체들간의 교류 강화, 한인회의 회원제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중단된 훼어팩스 카운티 보조금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1963년생으로 워싱턴체육회장, 미주한인봉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육종호 부회장 후보는 현재 버지니아한인회종합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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