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본점과 메릴랜드 디스트릭 하이츠에 매장을 둔 한인운영 대형 인터내셔널 마켓인 후레쉬 월드(대표 케네스 김)가 오는 12월 3호점인 헌던 점을 개장한다.
덜레스 공항 인근 덜레스 파크 몰에 들어설 이 매장은 총면적 4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최신식 고성능 대형 냉장 시스템을 갖추고 신선한 생선과 육류를 공급하게 된다.
또 후레쉬 한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일 새벽 필라델피아 산지에서 컨테이너로 공수하는 것은 물론 캘리포니아 산지의 엄선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선부에서는 활어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대형 수족관을 24시간 풀가동하고 그로서리부에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케네스 김 대표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원스톱 샤핑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 식품은 물론 다양한 민족의 음식 문화를 알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03)435-8200
주소 1050 Elden St.,
Herndon, VA 2017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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