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복음화 위해 찬양의 횃불
▶ 본보 특별후원, 11월 10일 산호세 새소망교회
아프리카 복음화 사역을 돕기위한 찬양 선교단 정기 공연이 열린다.
북가주 찬양선교단은 오는 11월 10일(토) 오후6시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월 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를 돕기위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지난해 6월 창단 공연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한다. 이날 정기공연은 1부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곡을 시작으로, 구원주신 예수님, 선교 사명 주심에 감사등 감사 찬양으로 이어진다.
또 이번공연에는 임마누엘장로교회 G2M(GOD TO ME)과 산호세 새소망교회 남성중창단 Joy of Yahweh가 특별 출연하여 찬양과 워십댄스를 선사한다.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찬양선교단이 돕고져 하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1994년 르완다 전쟁을 시작으로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캐냐, 부룬디, 콩고등 18년째 아프리카 복음화 사역을 실시해오고 있는 선교단체이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복음화 대회와 교육과 의료,구제,지역사회 개발,지도자 양성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중에 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복음전파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이바지 하고져 창단된 북가주 찬양 선교단의 고문은 박노수 목사, 자문위원장 김종권 집사, 찬양인도는 박원섭 전도사가 맡고 있다.
북가주 찬양선교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산호세 제자자교회(탁영철 목사 시무)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6시에 모여 연습을 해왔었다. 북가주 찬양선교단의 이번공연은 지난 6월 한국 고아를 돕는 예스대디 (YESDaddy) 돕기에 이어 두번째이다.
김종권 자문위원장은 “각 교회의 더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찬양선교단 사역에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이번 연주회에도 많이 참석하여 격려와 후원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 공연 장소 산호세 새소망교회
2900 Patrick Henry Dr,Santa Clara.CA 95054
문의 (408)665-5585/ncpm@ncpmission.org (408)316-1263. (408)480-0808
<손수락 기자>
========
국악과 양악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북가주 찬양선교단.<창단 공연 자료 사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