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자신이 재학중이던 메릴랜드대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를 예고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체포 뒤 유죄를 인정<본보 8월8일자 A3면> 했던 알렉산더 군에게 200시간의 사회봉사 시간과 보호 관찰형이 선고됐다 .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법원은 25일 송군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200시간의 사회 봉사 활동과 보호 관찰 및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판결했다. 송 군에게는 교내 소란행위와 학교 통신시설을 잘못 사용한 혐의가 적용됐다. 송 군은 메릴랜드대 우등 프로그램 과정인 젬스톤 아너스 프로그램에 재학하다 지난 3월 웹사이트에 “내일 캠퍼스에서 총기를 난사할 것이다. 많은 사람을 죽여 전국 뉴스가 되길 바란다”는 영문 글을 올렸다가 대학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체포된 이후 알렉산더 송은 즉시 학교에서 정학 조치됐고 병원에서 정신 감정을 받기도 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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