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이 문화원 최신소식을 직접 전달하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 사진)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워싱턴 지역에서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연, 전시, 영화, K팝, 문학, 한글, 태권도, 찾아가는 문화원 등 다양한 한류문화 정보와 문화원 소식을 제공한다.
SNS와 연동되는 ‘소셜 웹 홈페이지’로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등이 문화원 홈페이지와 유기적으로 연동되며, 최근 증가하는 모바일 웹 사용자를 위해 ‘모바일 웹버전’도 함께 개설됐다.
메뉴는 방문자와의 소통에 주안점을 두어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디자인은 밝은 컬러와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방문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방문(Visit)’을 첫 번째 메뉴로 구성한 후 하위 메뉴인 ‘업 커밍 이벤트(Upcoming Event)’를 통해 행사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메뉴인 ‘익스플로어(Explore)’에서는 공연, 전시, 영화, K팝, 문학, 한국어, 코러스포럼, 태권도 등 문화원 주최 행사를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방문자는 SNS와 연동되는 ‘팔로우(Follow)’메뉴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의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플리커를 통해 문화원의 전시를 ‘온라인 갤러리’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원소개(About)’ 에는 문화원장 인사말, 문화원의 역사, 부대시설 소개, 보도자료, 채용정보, 사무실 연락처 등이 올려져 있다.
홈페이지 담당인 문화원 이승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문화원은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원 주최 행사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이벤트로 참여·소통의 장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sdlee@koreaembassy.org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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