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 교실 ‘열기가 뜨겁다.
지난 22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부터 시작된 요리 교실 바람은 25, 26일 센터빌을 거쳐 다음 주에는 메릴랜드로 북상할 전망이다.
별난 요리교실에 직접 참가한 참가자들의 입소문을 들은 한인 주부들의 요청에 따라 본보는 내달 3일(토)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 한인연합회관에서 앵콜 추가 강좌를 개설한다.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강좌는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실시된다.
스티브 최 강사는 구수하고 감칠 맛 나는 말솜씨와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으로 초밥의 기본인 밥 짓기 부터 캘리포니아 롤 등 퓨전일식요리 비법을 전수하며 워싱턴 지역 한인 여성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일식 뿐 아니라 밥도둑 ‘강남스타일 간장게장’ 비법, 전통 즉석 갈비 양념 만들기 등 그만의 노하우를 가르쳐 준다.
스티브 최 강사는 “4시간 속성 요리교실을 마치면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땡스기빙데이와 연말, 가족 모임 및 손님 초대 등에서 멋진 솜씨를 발휘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요리교실은 오는 29(월)-30일(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장로교회, 11월 1일(목)-2일(금) 볼티모어 지역의 메릴랜드한인회관 순회강좌로 이어진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60달러(사전 등록시)이며 당일 수강신청(170달러)도 가능하다.
준비물로는 앞치마와 필기도구가 필요하다.
수강 신청문의 (703)941-800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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