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워싱턴 동창회(회장 강영미)가 ‘이 시대를 사는 여성이 만들 수 있는 밝은 미래’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 3일(토) 오전11시-오후1시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 3층 컨퍼런스 룸에서 열릴 세미나는 ‘해피 라이프’의 저자 석은옥 회장(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이 초청강사로 나선다. 석 회장은 백악관 장애위원회 위원이었던 고 강영우 박사의 부인.
세미나에서는 동창회 이사장인 김홍자 교수(몽고메리 칼리지)의 ‘미술작품 감상’ 프리젠테이션도 있다. 프레젠테이션은 락빌 글렌뷰 맨션 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열리고 있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에 참여하고 있는 23인의 여류작가 작품 설명과 감상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영미 회장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 역할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미술작품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강남스타일’ 춤 퍼포먼스도 곁들여져 안무지도초빙 강사가 강남스타일 춤 동작을 가르쳐 준다.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후에는 동창회 임원들이 준비한 간단한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문의 (703)509-4421
장소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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