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허리케인 ‘샌디’의 직격탄을 면했던 워싱턴 일원의 전력 복구 상황이 수요일인 31일 크게 진전됐다.
‘버지니아 도미니언 파워’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은 영향을 입은 83만 가정 중 8,500여 가정이 아직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쉐난도 밸리, 리치몬드 등 외곽 지역은 숫자가 200여 가정 아래여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갔다.
‘펩코’ 회사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는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았던 30여만 가정이 거의 정상을 회복, 250여 가정만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도 100여 가정 외에는 22만5,000여 가정이 다시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워싱턴 DC도 현재는 80 가정만 제외하고 25만 가정에 모두 전기가 들어가고 있다. <이병한 기자>
‘버지니아 도미니언 파워’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은 영향을 입은 83만 가정 중 8,500여 가정이 아직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쉐난도 밸리, 리치몬드 등 외곽 지역은 숫자가 200여 가정 아래여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갔다.
‘펩코’ 회사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는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았던 30여만 가정이 거의 정상을 회복, 250여 가정만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도 100여 가정 외에는 22만5,000여 가정이 다시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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