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Y.K.Kim(김영군) 태권도 사범 이 직접 제작한 액션 영화 ‘마이애미 커넥션’(사진)이 내달 워싱턴 DC에서 상영된다.
마이애미 커넥션은 25년전인 1987년 제작됐으나 영화배급사, 평론가들에 의해 외면당하다 최근 다시 재상영하는 것.
마이애미 커넥션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기도 한 Y.K Kim 사범은 “세계문화의 중심지인 뉴욕과 영화의 심장부인 헐리우드에서 열렸던 시사회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11월 16일과 17일 밤 워싱턴 DC The Landmark E-Street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또 12월 1일 밤 11시30분 리치몬드의 버어드 Theater(영화관)에서도 상영된다. 이날 영화 상영에는 Y.K. Kim이 특별출연해 시범을 보인다.
Y.K.Kim은 서울 태생으로 1976년 도미했으며 태권도 인으로 마샬아트 월드 잡지사의 발행인 겸 편집장을 맡고 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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