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이며 믹스드 미디어 작가인 신인순(워싱턴DC 거주)씨가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전시회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30일 한달간의 전시일정을 마친 ‘3인무(三人舞, Pas de Trois)’에는 신 씨와 함께 이성실, 김주성 씨가 참여했다. 신 씨는 동양의 우주관과 한국전통의 박, 벽돌 문양 등에서 착안한 대형 믹스드 미디어 작품 ‘하모니 위드인’ (Harmony Within, 5x8피트x5.5인치, 사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고문인 신 씨는 이화여대와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 동양화와 미술사를 전공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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