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문 교회(윤상철 목사)에서는 4일 교회설립 19주년 장로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윤종호 목사(필라델피아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1절-4절/사도행전 20장 28절 말씀’양 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그리스도의 영광의 직을 맡은 자는 성도와 세상에 본이 되어야 한다”며”영광을 누리는 중직자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릴 때 하나님께로 부터 영광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도행전 20장 28절의 말씀으로”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양떼를 위하여 삼가 하며, 조심해야 하며, 악한자의 공격에 대비하며, 예수님을 본받고, 성도와 주의 종을 섬기는 중직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축사에서 전동진 목사(남부뉴저지 체리힐 장로교회)는”교회개척 19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양육하여 처음으로 세움을 받은 3명의 중직자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양의문교회 모든 성도들도 19년 만에 처음으로 장로시무 투표를 하여 뽑은 중직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로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김효병 장로, 정승준 장로, 노금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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