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워싱턴지회 동창회(회장 강영미)주최 ‘2012 비전 세미나’가 지난 3일 열렸다.
한미과학협력센터 컨퍼런스 룸에서 ‘이 시대를 사는 여성이 만들 수 있는 밝은 미래’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석은옥 회장(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해피 라이프’ 저자)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 여인‘에 대해 강연했다.
석 회장은 미국사회의 훌륭한 여성들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휴머니티를 위해 봉사, 헌신해 온 점에 대해 소개한 후 “자신과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밝은 행복을 나누며, 밝은 미래를 향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동창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홍자 교수(몽고메리 칼리지)의 ‘미술작품 감상’ 프리젠테이션도 마련됐다. 프레젠테이션은 락빌 글렌뷰 맨션 갤러리에서 지난달 말까지 열린 ‘그린 라이프(Green Life)’에 참여한 23인의 여류작가 작품 설명과 감상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김광자 회장은 ‘정신대 위안부 문제 현황’을 보고했다
세미나 후에는 로레나 카마초씨의 안무지도로 ‘강남스타일, 워싱턴 스타일’을 배우는 흥겨운 강습시간도 가졌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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