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지난 달에 이어 또다시 한달 진전됐으며, 가족이민은 1주~5주의 진전을 보였다.
7일 국무부가 발표한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취업 이민 3순위는 숙련공 및 비숙련공 모두 영주권 문호가 2006년 12월 22일로 한달 진전됐다.
또 지난 달에 우선일자가 전면 오픈된 취업 이민 2순위를 비롯해 취업 1, 4, 5순위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 이민의 경우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 우선수속일자는 2005년 12월 1일로 한달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자녀인 2A 순위의 경우 2010년 8월 22일,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4년 11월 5일로 각각 5주가 진전됐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2년 6월 8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 4월 1일로 전달에 이어 이번에도 1주씩 밖에 개선되지 않았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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