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행복연구원(디렉터 우남수목사)은 지난 29일 한명철목사(은혜와 평강교회 담임)와 우남수목사를 초청하여 제5회 세미나를 가졌다.

최근 두란노서원을 통해 “강한 용사”를 출판한 한명철 목사는 “군사를 넘어 용사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목사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쇠퇴해가고 악한 영의 공격이 심화되는 이때에 강한 영적인 용사가 요구된다”고 전제하면서 “강한 용사가 되기위해서는 기도와 말씀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한명철목사는 “영적인 전투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이 영적전투 승리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영적인 현상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한다”면서 “성경이 언급하고 있지 않은 영적경험을 주장하는 영적리더나 영적단체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여야 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우남수목사(산호세 크리스찬교회 담임)는 “감정을 잘 다스려 인간관계서 승리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웃으면 행복한 마음과 건강한 육체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이 찾아온다”고 강조하면서 “화를 내는 사람은 건강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목표를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우목사는 “자신의 감정을 알면,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면서 “미운 감정을 극복하여 인간관계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연구원 문의(408) 472-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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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연구원 세미나 강사와 참석자, 앞줄 왼쪽에서 3번째 우남수 목사. 네번째 한명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