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라이프 월드 미션 프론티어 대표인 김평육 선교사가 칼럼집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출간했다.
이번 칼럼집은 김평육 선교사가 아프리카와 미국과 한국을 왕래하며 그가 발행인으로 있는 크리스찬 라이프에 게재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서울의 쿨란출판사가 간행한 이책은 1부 내가 있나이다를 시작으로 2부 비전을 향하여,3부는 큰일 날 줄 알았습니다,4부 복음을 전파하라등 4부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찬 라이프는 김 선교사가 컴퓨터 통신분야 사업을 시작하면서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지난1992년 12월 24일 창간호를 발행,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김 선교사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다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선교에 관한것”이라면서 “이것은 자신의 생각과 삶이 선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천 라이프 편집국장을 맡고 있는 서해남 목사는 “발행인 칼럼에는 신문사의 발행인으로서 그리고 선교회 대표로서의 인간적인 내면적 갈등이 고스란히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20년이란 풍상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한 개인의 신앙고백이 지층처럼 남겨져 있다”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신문사역을 돕고 있는 서해남 목사는 “선교사의 칼럼은 개인의 내면적인 이력과 같다”면서 그의 칼럼에는 선교사역에 대한 희로 애락이 스며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쿨람출판사가 최근 간행한 이 책에 대해 월드미션 프론티어 조지영 본부 간사와 정은영씨등이 추천의 글을 썼다.
1992년 12월 24일에 창간된 크리스찬 라이프는 오는 12월 9일(일) 오후5시 산타클라라 새소망교회에서 창간 20주년 감사 예배를 드릴 계획으로 있다.
크리스찬 라이프 연락처 (408)345-1727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