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나스 영광 장로교회(담임 오중길 목사)가 지난 2일(금)부터 4일까지 서울 향기로운 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심재현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4번의 전도세미나를 실시했다.
심재현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도는 축복의 씨앗입니다.’라는 주제를 갖고 전도의 의미와 축복에 대해 역설했다.
심 목사는 ‘전도자에게 주시는 축복’,‘전도는 구원받을 때까지’,‘협력해서 선을 이루신다’,’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하라’의 말씀을 통해 집회마다 성황을 이루었다.
심 목사는”우리들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으며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삶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한 뒤 세상의 악한 것들과 구별된 진실된 삶을 강조한 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계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신앙의 열매(전도)를 맺고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함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목사는”형식과 의식, 타성에 젖은 신앙 생활을 하지 말며 물과 성령에 의해 거듭나야 하며, 주님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늘 깨어 기도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심 목사는 마지막으로"전도를 위해서는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해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해야 한다"고 전한 뒤 "우리가 받은 그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 그리하면 축복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며 예수의 사랑을 통해 전도를 가능케 하라고 덧붙였다.
오중길 담임 목사는 “전도와 구원의 열정이 넘쳐나는 귀한 세미나 였다”고 전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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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강사인 심재현 목사가 전도 관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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