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도 14곳 263명 단기 선교사 파송
필라 안디옥 교회 2012년 단기 선교 축제가 11일 PGM실에서 열렸다.
2012년 총 결산 이기도 한 선교 축제는 14 군데 국내외에 파송 되었던 총 263명의 단기 선교사들의 노고와 수고로 아쉬웠던 단기 선교를 마무리 하면서 각자 단기 선교지에서 받았던 각자의 은사를 서로 나누며 내년 선교를 다시 기약하며 다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2012년 사진으로 보는 단기 선교 영상을 시청 하면서 만찬이 제공 되었으며 모든 단기 선교 팀을 소개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호성기 목사는 내년도 선교 비전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호성기 목사는”안디옥 교회 핵심가치로 디아스포라와 전문인 선교, Here & Now 선교에 중점을 둔다”면서”핵심적인 선교지를 선택해서 계속적으로 장기 사역과 집중적인 선교를 통해서 내년도가 교회 선교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디옥 교회는 올해 국내 4 군데(뉴멕시코, 뉴저지 아이티 블루베리 농장, 노리스타운 긍휼사역, 워싱톤 DC 홈리스 사역)와 국외 10군데(중국 열방대학, 중국 귀주성, 중국 산시성, 중국 실크로드 중장기 단기 선교팀, 과테말라, 멕시코, 멕시코 중 고등부팀, 영국 웨일즈 VBS, 오스트리아 선교사님들 자녀 대상 VBS, 유럽 의료사역팀)를 총 263명의 단기 선교사와 약 7명 정도의 타지역 교회 교인들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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