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장로교회 정희권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1일 본당에서 있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필라델피아 노회 위임국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임예배에서 윤상철 목사(양의문교회, 부노회장)는 골로새서 1장24절-27절 말씀’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브니엘장로교회가 21주년을 맞아 정희권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축하한다” 고 전하고” 이제부터는 브니엘장로교회 성도들과 위임 받은 정희권 목사가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며 교회를 위하여 희생과 순종으로 섬길 때 교회는 부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가에 차기훈 집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권면에 최천용 목사(삼일장로교회, 노회부서기), 축사에 이재철 목사(필라밀알선교단장, 동부시찰 서기), 축가 및 기념패 증정에 웨스트민스터신학교동문회 일동, 축도에 김성철 목사(예승장로교회, 동부시찰장)순으로 위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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