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새 임원진이 선임됐다. 김민정 회장은 지난 주 협회를 이끌어 갈 부회장으로 조금선, 총무 홍원애, 서기 이경숙씨 등을 선임했다. 조 부회장은 재무도 겸한다. 김 회장 등 새 회장단은 13일 애난데일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새해 사업 계획 등에 대해 토론했다. 새 사업은 특강의 활성화, 문집 발간(내년 하반기), 신입회원 영입 등이다. 김민정 회장은 “특강을 활성화시켜 회원들의 교양을 넓히고 문학의 자양분이 되도록 하는 한편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 여성들의 참여도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0년 포토맥 펜클럽으로 출발,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여류수필가협회는 지금까지 ‘워싱턴 뜨기’ ‘워싱턴에 뿌린 씨앗’ ‘워싱턴의 무궁화’ ‘포토맥 강의 노을’ ‘워싱턴 여류 수필’ 등 총 6권의 문집을 발간했다. 문의 (301)639-32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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