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이번 주 대대적인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카운티 경찰국은 버지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대와 공동으로 오는 18일(일)까지 강력하게 단속을 펼친다. 경찰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2010년 한 해에만 1만2,546명이 안전벨트를 착용해 목숨을 건진 바 있다”고 말했다. 연방 교통안전청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한해 동안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1만647명중 61%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변을 당했다. 훼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올 한해동안 안전벨트 미착용 혐의로 위반 티켓을 받은 사람은 4,000명, 유아용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티켓을 받은 사람은 1,100명에 달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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