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워싱턴 박사모(회장 이세명)가 미 동부지역 본부로 승격됐다. 이 단체에 따르면 그동안 워싱턴 박사모는 대한민국 박사모 미주 워싱턴 지부였으나 11월 들어 미 동부를 총괄하는 본부로 올라갔다. 또 각 지역 지회도 지부로 승격됐다. 윤희균 상임고문은 “그동안 워싱턴 박사모의 활동상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동부지역 본부로 승격됐다”며 “앞으로 버지니아 지부 발대식도 준비하는 등 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워싱턴 박사모는 부회장 전경숙, 사무총장 이영희, 기획실장 폴라 박, 조직위원장 조미경, 홍보위원장 손경자, 여성위원장 신숙 씨 등이 임원을 맡고 있다. 지역조직으로 동남부 지부(지부장 임호순), 볼티모어 지부(최정규), 버지니아 지부(이종광), 메릴랜드 지부(박찬영) 등이 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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