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재외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문 후보는 최근 재외국민들에 이메일을 보내 “재외국민들은 각고의 노력으로 발전을 이루어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다”며 “저는 재외국민이 참여한 첫 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과 세계의 변화의 주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재외국민 보호법 제정, 재외국민 자녀의 교육지원, 복수국적 대상 확대, 젊은 남성들의 병역문제 개선, 우편투표와 인터넷 투표로 제도 개선 등 재외국민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공약도 소개했다. 문재인 후보는 마지막으로 “재외국민들의 투표와 지지가 필요하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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