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10:42)

전도와 선교를 모토로한 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오는12월1일(토)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전성호 목사 시무)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공연을 펼친다. 동 합창단은 정기 찬양예배를 마친후 연말에 한차례씩 자선공연을 열고있다.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자선공연은 차가워지는 날씨에 연말을 맞이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예배를 통한 자선공연으로 마련했다.이번 자선공연은 노형건 상임지휘자와 김귀정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지휘자가 지휘하며 원아정 사모가 반주를 맡는다.

자선공연은 1부 예언, 탄생, 2부 수난, 속죄. 3부 부활, 영생으로 나뉘어 영상과 함께 솔로, 합창으로 24곡을 소화해낸다.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지난 9월29일 L.A 멕아더 파크에서 다민족을 상대 전도 집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린바있다.

그리고 지난 10월6일에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주님이 메시아임을 확신하는 찬양예배를 드렸었다.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작년에도 L.A와 S.F를 오가며 정기찬양예배를 드린 뒤 북가주에서는 시온장로교회에서 홀사모 돕기, 남가주에서는 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동참, 찬양예배를 드렸었다.

오는 12월 1일 열릴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12년 12월1일(토) 오후7시

장소: 콘트라 코스타 한인장로교회
2460 Old Crow Canyon Road. San Ramon, CA 94583

연락처: (925)838.1212, (510)381-1054

<손수락 기자>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뉴라이프교회에서 노형건 지휘자 지도로 찬양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