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딴따라 가수로 널리 알려져있는 가수 윤복희<사진>의 찬양 간증집회가 1일과 2일 이틀동안 열린다.

페이스 뮤직이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간증집회는 1일(토)저녁7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에서 열린다. 이어 2일(일)저녁5시에는 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국민 가수로 불리는 윤복희 권사는 1979년 서울 국제가요제에 참가해 ‘여러분’으로 대상을 받았다. 1979년 성령을 체험후 뮤지컬에 뛰어든 그는 ‘삐담 삐담’ ‘마리아 마리아’등 80여편의 뮤지컬에 출연하여 1997년 제3회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46년 뮤지컬 제작자 윤부길씨의 막내로 태어난 그는 일곱살에 무대인생을 시작하여 미 8군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18살 되던해에는 ‘코리언 키튼즈’를 결성하여 유럽과 라스베가스를 오가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했다. 1976년이후에는 한국 뮤지컬 부흥에 힘쓰면서 간증집회로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고 있다. 문의 (408)598-0684(페이스 뮤직)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1001 Ginger Lane.San Jose. CA 95128.
상항 한인연합장로교회 720 S.Vanness Ave.S.F. CA9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