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 은행이 버지니아 센터빌과 메릴랜드 위튼 지역 한인들을 위한 고객 지원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아메리카 은행은 최근 김명철 영업부장(사진)을 영입, 이들 지역에 대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김 부장은 “센터빌과 위튼에 지점이 있었지만 그동안 대출 관련 서비스 지원이 부족 했었다”며 “앞으로 이들 지점에 상주하면서 대출 상담과 한인 고객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우리아메리카 은행은 상업용 건물과 SBA를 포함한 비즈니스 대출, 홈 모기지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 한다”며 “대출 진행시 직접 발로 뛰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한인 사회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점에서는 이선애 팀장이 대출 상담을 맡고 있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내달 1일(토) 오후 5시 30분 버지니아 폴스 처치 버지니아한인회 종합학교(6131 Willston Dr.)에서 여신 관련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703)828-1759
김명철 부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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