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박사모 미 동부지역 본부(워싱턴 박사모)’는 29일 낮 우래옥에서 고문, 임원 간담회를 갖고 ‘왜 박근혜인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이세명 회장과 윤희균 상임고문, 김정윤, 김택용, 박덕준, 김용돈 고문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세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변화를 정책으로 만들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영근 고문은 주제강연을 통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 후보와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윤희균 상임 고문은 “재외국민들이 떳떳한 코리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국격을 높이고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박 후보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김옥순 자문위원은 박 후보에 드리는 글을 낭독했으며 박 후보의 활동상을 알리는 동영상 시청시간도 있었다.
지난 9월 창립된 워싱턴 박사모는 11월에 미 동부지역을 총괄하는 본부로 승격됐으며 지역조직으로 동남부 지부(지부장 임호순), 볼티모어 지부(최정규), 버지니아 지부(이종광), 메릴랜드 지부(박찬영)를 두고 있다.
윤희균 상임고문은 “12월5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재외선거 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운동에 힘쓸 것”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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