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들이 한국에서 주민등록증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증(가칭) 발급이 추진된다. 민주통합당은 30일 “재외국민들께서 모국에 들어왔을 때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외국민증 발급을 준비하고자한다”며 “재외국민증 발급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재외국민증은 주민등록증과 신분을 증명한다는 면에서 용도와 효력은 차이가 없으나 부여자격은 다르다.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상 대한민국내 주소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부여되는 반면 재외국민증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없거나 말소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맞춤형 신분증이다. 민주통합당은 “재외국민증을 현재의 거소증과 같이 사용하게 한다면 1석2조의 편리함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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