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메릴랜드한인회장들은 4일 비상대책위원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전직 한인회장들은 지난달 28일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이 초청한 오찬 모임에서 볼티모어시의 조닝개정법안에 대해 한인상인들과 입장을 같이 하겠다며, 비대위 기금 모금을 결의한 바 있다. 1,800달러의 성금은 이날 오후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장두석 회장이 이관영 비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장 회장은 “한인상인들이 조닝법안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잘 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한인회장들의 관심과 성원을 잊지 않고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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