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문화센터서 7일까지 특가판매
진주보석 전문 고베펄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5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국일보 문화센터(7601 Little River Tnpk.)에서 진주 목걸이 공짜 선물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오는 7일(금)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판전에는 최고급 명품 헬렌 아이코 남양진주 반지와 진주 목걸이 등 4,000여 점의 진주제품들이 전시, 특가 판매된다.
99달러짜리 한 줄 또는 259달러짜리 두 줄, 299불짜리 한 줄 진주 목걸이를 3개 구입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같은 가격의 진주 목걸이 1개가 무료 증정된다. 양식 진주 및 핵진주 비드 제품의 경우 전 품목 최대 80%까지 파격 세일된다.
또 연말연시 거래처 선물 및 감사 선물 등을 위해 10개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고베펄사는 오는 8-9일에는 메릴랜드 캐톤스빌 소재 하누리타운(828 N. Rolling Rd.) 특설매장에서 세일전을 계속한다.
문의 (213)308-6326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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