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영주권 문호
1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모처럼 다소 빨라진 반면, 가족이민은 더욱 느린 진전을 보였다.
11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취업 이민 3순위는 숙련공 및 비숙련공 모두 영주권 문호가 2007년 2월 1일로 지난달에 비해 5주 진전됐다.
이는 지난 2달 동안 연속 4주 진행된 것에 비해 1주가 빨라진 것이다.
2개월 전 전면 오픈된 취업 이민 2순위를 비롯해 취업 1, 4, 5순위는 이번 달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 이민의 경우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 우선수속일자는 2005년 12월 22일로 3주 진전됐으나 진전 정도는 지난 달에 비해 1주가 느려졌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자녀인 2A 순위의 경우 2010년 9월 22일로 1개월이,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4년 12월 8일로 3주 진전을 보였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2년 6월 22일로 2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 4월 8일로 전달에 이어 이번에도 1주 밖에 개선되지 않았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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