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소개> 센터라이트 헬스케어
센터라이트 헬스케어(Centerlight healthcare)는 만성병과 장애로 고생하는 성인들의 편안한 쉼터로 명성이 나있다.
현재 센터라이트 헬스케어는 요양시설, 가정, 커뮤니티에 걸쳐 장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건강관리, 의료관리, 재활 치료, 홈케어, 에이즈 홈케어, 성인 주간 건강관리 등이다.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성인들을 위한 독립적인 주거시설도 마련했다.
자신의 집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성인들을 위해 센터라이트 헬스케어는 종합 홈케어 프로그램인 PACE를 제공한다.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의 가족과 함께 의사, 간호사, 소셜워커, 재활 전문가 등이 한 팀을 이뤄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환자를 돌본다. 이밖에도 데이케어, 메디컬 케어, 치료 뿐 아니라 무료 의약품도 제공한다.
센터라이트 헬스케어의 데이센터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교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매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테리아 등 환자와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센터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하루 24시간 응급 진료 서비스를 대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러싱(36-65 37th Avenue)에 새로운 센터를 오픈했다.
55세 이상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파트A, 파트B 수혜자는 무료로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홈케어 서비스는 퀸즈를 비롯한 뉴욕시 5개 보로와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와 서폭 카운티, 웨체스터 카운티에 제공된다.
한편 센터라이트 헬스케어에서 근무하는 주디스 폴 시니어 헬스케어 코디네이터가 커뮤니티 봉사 부문에서 뉴욕타임스가 선정하는 2012년 간호사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폴 코디네이터는 허리케인 샌디가 몰아치던 날도 전력과 난방 공급이 끊긴 가정의 환자들을 센터라이트 요양원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안전하게 옮겨오는 등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보살핀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욕타임스는 매년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지역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간호사들을 선발해 ‘간호사 공로상’을 시상한다. ▲문의: 1-877-226-850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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