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등학생 앤드류 주 군이 훼어팩스 카운티 학생 교육위원으로 선정됐다. 주 군(훼어팩스 고교 10학년, 사진)은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10,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학생 교육위원 리더십 프로그램에 11명의 다른 학생들과 최종 합격자에 선정됐다. 학생 교육위원은 12명으로, 지역 교육위원 9명과 광역 교육위원 3명으로부터 멘토십을 받고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교육위 정책 결정과정을 배우게 된다. 주 군은 테드 벨코프 교육위원(광역)으로부터 멘토십을 받게 된다. 학생위원들은 13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내년 5월까지 교육위 모임과 활동에 참석한다. 주 군은 최근 북한에 가족을 두고 온 미주 한인 이산가족들의 슬픔을 담은 영문 판 책자 ‘통환의 울림: 60년간의 이별’의 공동저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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