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평생교육원이 12일 가을 학기 종강식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학기에는 20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해 크로마하프, 기타, 하모니카, 미국역사, 색스폰, 워십댄스, 서예반, 풍선 아트반, 종이 접기반, 뜨개질반, 컴퓨터반 등 과목을 수강했다.
종강예배 후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학생들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발표회에는 한주영 교사의 지도를 받은 크로마하프반 학생들을 비롯해 성경반(교사 홍장춘), 영어회화(신소영), 기타(최성걸, 찰스 최), 문예(이경주), 하모니카(문경업), 스페니시어(임낙길), 영어 기초 기본 시민권반(임내선, 황수지), 색소폰(김 선), 워십댄스반(김용숙) 학생들의 발표가 있었다.
유경찬 시인이 특별 하모니카 연주를, 장명희씨는 피아노 독주를 선보였다.
이밖에 서예반, 풍선아트반, 종이접기반, 뜨개질반, 컴퓨터반, 문예반은 별도의 전시회를 가졌다.
한편 이 평생교육원은 오는 15일(토) 오후 5시 스프링필드 소재 가마솥 식당에서 교사 위로회를 갖는다.
내년 학기는 3월16일 개강하며 등록을 수시 접수한다.
등록 문의 (703)941-4447
(703)338 -473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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