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가 인구에서 워싱턴DC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은 2011년 7월부터 올 7월 사이에 주민이 1만3,000명 이상 늘어 인구가 63만2,32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에는 61만9,020명이었다. 이와 달리 볼티모어는 1년전 62만560명에서 61만9,493명으로 줄었다. 지난 2010년 센서스에서 볼티모어 인구는 62만961명으로, DC의 60만1,723명에 비해 2만명 가까이 많았다. 하지만 워싱턴은 지난 10년 이상 꾸준히 인구가 증가한데 비해 볼티모어는 정체돼 있다. 워싱턴이 인구에서 볼티모어를 추월한 것은 처음이다. 한편 메릴랜드는 지난 1년간 4만4,991명이 늘었다. 인구증가율은 0.8%로 전국에서 23위였다. 메릴랜드의 총인구는 588만4,563명으로, 전국 19위이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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