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무역인협회가 22일 정기총회를 갖고 김병철 회장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협회는 이날 애난데일서 열린 총회에서 지난달 29일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 김회장대행을 제9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김의근 초대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은 김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회원간 정보 교환 활성화, 지회간 네트워크 구축, 협회 선후배 유대 강화, 차세대 회원 확대와 무역 스쿨 발전 등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이사장에는 폴라 박 전 기획총괄위원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의근, 박종호, 민승기, 최민한 전 회장들과 폴라 박 기획총괄위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사진으로는 폴라 박 이사장, 길학선 부이사장과 케빈 신, 스티븐 나, 강홍식, 써니 김, 구본삼 이사로 구성됐다.
집행부는 감사 최민한, 부회장 조관형, 매건 손, 사무총장 이상만, 회계 미쉘 김, 기획총괄 피터박, 홍보 에스더 황, 차세대 기획 강민규, 차세대 정책 표성옥, 차세대 홍보 김현경, 차세대 웹 탁지은, 차세대 편집위원장 최태형씨 등으로 구성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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