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인 경찰이 지난달 31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크리스 영(Chris Yung. 35. 사진) 경관은 이날 오후 2시4분경 브리스토 지역의 녹스빌 로드와 파이퍼 래인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교차로 인근에서 좌회전하던 미니 밴에 의해 부딪혀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크리스 영 경관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서 7년째 근무해 온 베테랑으로 최근 교통 단속을 위주로 하는 오토바이 경찰로 활동해왔다. 크리스 영 경관의 참변 소식을 접한 한 지인은 “영 경관은 학교 재학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 해야할 경우 기꺼이 돕는 등 헌신적이었다”며 “카운티는 매우 소중하고 유능한 인물을 잃었다”며 안타까워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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