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회 장두석 회장
메릴랜드한인회에 쏟아주신 정성과 사랑으로 더없이 감사한 한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3년은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이제 며칠이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날수록 무엇이 있을지, 또 어떤 일이 있을지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가 좋은 것은 꿈이 있기 때문이며,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열심과 간절한 바람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귀하게 주어진 새해를 저희 메릴랜드한인회가 동행하여 2013 계사년에는 더 큰 기쁨과 위안으로 보답하며, 오케스트라의 화음 같은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워싱턴평통 홍희경 회장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가 가고 계사년의 밝은 태양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도자와 더불어 떠올랐습니다. 지난 해 워싱턴 평통은 천안함 폭침 궐기대회, 한미 통일공감 토론회, 북미주 전체회의 참가 등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세계의 수도 워싱턴에 거주하는 동포 여러분과 자문위원님들께 삼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급변하는 세계사의 역사 속에, 도도히 흘러가는 시간의 굴레 바퀴 속에 사랑하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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