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북가주동포들께!

2012년 묵은 해는 가고 이제 2013년 새날이 밝아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감사한 것은 지금 숨쉴 수 있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지난 날들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2년은 많은 분들에게 힘들고 혹독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중에서도 우리 모두는 인내했습니다! 이제는 2012년의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2013년에 대한 희망만 있을 따름입니다. 혹독한 겨울 뒤에 풍성한 추수가 기다립니다. 마른 땅에 비가 내린 후 새싹이 돋아 납니다.

그래서 저희 믿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임하거나, 더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임할 때, 그에 반한 더 큰 아름다운 결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새로운 2013년에 대한 바램이 무엇인가요? 믿음을 가지고 힘써 전진하십시오.

그러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 주 안에 형제 자매가 되어, 비가 내린 후 새싹이 돋아 나듯이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기를 바라며 소원합니다. 바라기는 주님 안에서 북가주동포들과 모든 형제 자매들의 가정과 사업체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은혜가 풍성한 2013년을 맞이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