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가 2013년 새해를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축복성회로 시작한다.

상항지역교회연합회(회장 오관근 사관)는 오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신년축복 성회를 개최한다. 신년 축복성회는 16일(수)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17일(목) 위성교 목사(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 18일(금) 윤동현 목사(밀피타스 그린교회)를 강사로 열린다. 집회 시간은 저녁7시.

교회연합회 회장인 오관근 사관(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은 “2013년 새해를 샌프란시스코지역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데 목적을 두고 연합 행사를 갖게됐다”면서 “개 교회주의를 극복하고 성도가 하나되어 성회를 열게되어 하나님도 기뻐하실것”이라고 말했다.

SF 교회 연합회는 오는 3월 17일(일) 오후5시에는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담임 송계영 목사)에서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크라이스트 위트네스 미션(Christ Witness Mission) 대표인 조복석 사모. 상항지역 교협은 오는 3월 29일에는 성 금요일 예배,3월 31일에는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5월 21일에는 구세군 상항올네이션스교회서 은퇴 목사 위로연, 6월 25일에는 연합회 피크 닉을 계획하고 있다. SF 교회 연합 임원은 회장에 오관근 사관을 비롯하여 부회장 송계영 목사, 총무 김동원 목사(은혜장로교회), 회계 여환종 목사(생명의 강교회),서기 이용호 목사(상항 한인연합장로교회)가 맡고 있다.

신년축복성회 장소: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 1480 Ellis St, San Francisco.CA 94115 (415) 292-5370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