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김은전, 이하 미협) 회원 29인이 새해의 소망과 꿈 등을 화폭에 담은 ‘비바(Viva) 2013’ 작품전을 연다.
워싱턴 DC 총영사관에서 9일 개막될 작품전은 신인순, 김공산, 정선희, 박은희, 백영희, 김명숙, 신선숙, 김은전, 이정주, 이양희, 김복인, 유미 호건, 심계식, 이종삼, 김진철, 차진호, 김복님, 이기숙, 주미영, 도정숙, 조현, 김명희, 권명원, 여운용, 유수자, 장종임, 김경애, 강영미 씨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이들 작가들의 작품 1점씩 총 29점으로 꾸며진다. 전시작들은 서양화, 동양화, 믹스드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은전 회장은 “미협의 새해 첫 전시가 총영사관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 2013년의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의미에서 작품전 타이틀을 비바 2013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달 28일까지 계속될 그룹전 오프닝 리셉션은 11일(금) 오전 11시30분-1시30분이며 작가와의 대화 및 간단한 핑거 푸드도 준비된다.
문의(703)627-6689
장소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