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과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이 12일(토) 비엔나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9시-11시 비엔나 소재 ‘아메리칸 리전 다이어-건넬 포스트 180’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고 올해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어떤 이슈가 토론되는지 소개한다.
또 자신들이 상정한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권자과 토론도 갖는다.
마크 김 의원은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주의회가 오는 9일 개원해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면서 “올해는 교육과 교통 법안을 중심으로 12-13개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재정(Finance)과 교육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이번 타운 홀 미팅 참석을 통해 현재 의회에서 논의되는 이슈가 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올해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이어 “올 3월에는 한인사회를 위해서 별도의 타운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350-3911 마크 김 사무실
장소 330 North Center Street,
Vienna,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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